회사에 출근한지 3주가 되었다.
현재로서는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쭉 읽으면서 내용을 파악하는게 주 업무다.
내가 혼자 만들던 HTML태그보다 복잡도가 높다.
요즘 HTML/CSS 강의를 출퇴근 길에 듣고 있는데, 도움이 된다.
대충 알고 있는 태그들의 의미와 용도를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영어 공부를 한동안 안했는데 코딩 강의를 Udemy에서 영어로 들으니,
영어 공부도 되서 좋은 것 같다.
한글로 들으면 지겨울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인데, 영어로 들으니 재미있다.
요즘은 영어 문서도 잘 읽혀지는 것 같다.
이유는?
많이 읽어서,
많이 해봐서,
영어라는 언어에 다시 익숙해지고,
개발 문서들의 기본 구조가 익숙해졌기 때문인 것 같다.
꾸준히 공부하고, 개발하자.
이 과정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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