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의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 삶에 질서와 안정감을 준다

| 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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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경영은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여준다(P83)

- 자기경영의 장/단점

1) 장점 : 삶에 질서와 안정감,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여줌

2) 단점 : 현재의 즐거움과 안락함 같은 본능적인 욕구의 억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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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경영에 대한 두 가지 관점

1) ‘피로사회’의 저자, 한병철 교수 : 자기경영은 일종의 자기 착취, 생산성은 일정 수준에 이르면 한계,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강압으로 작용해 에너지를 소진하고 우울감. 자신을 괴롭히는 것

2) 공병호 박사 : 삶에서 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당장 눈에 띄는 성과가 없더라도 좋은 결실에 대한 믿음과 자기경영은 효율적이며 아름답다. 내 능력과 역량을 최대치로 높이는 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주변과 사회를 돕는다.

 

2. 역행 귀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P170)

- 역행 귀납법 : 어떤 문제나 상황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방법을 정하기 위해 문제나 상황의 끝에서 출발하여 역으로 시간의 흐름을 추론하는 프로세스

- 최종 목적지에서 출발한 구체적인 목표가 현재의 위치에 도달하도록 한다.

- 인생 전반에 걸쳐 어느 정도 정해놓은 로드맵이 있으면 인생에 굴곡은 있지만 일관성이 있다.

 

3. 목표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P175)

- 효과적인 목표 관리 기법 5단계

1) 1단계 : 마감 시간을 정확히 한다.

2) 2단계 : 구체적인 목표를 결정한다. 

3) 3단계 : 기록으로 남긴다.

4) 4단계 :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한다.

5) 5단계 : 성과를 확인하고 더 나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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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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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자기경영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 자기경영을 통해 성장을 경험해왔다, 다만, 최근에는 육아로 인해 생활패턴이 불규칙적으로 변하면서 자기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내가 원하는대로 시간관리를 하지 못해서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경영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갖고 있어서 다행이다. ‘피로사회’의 저자처럼 자기경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진 않는다. 자기경영을 통해 더 행복해졌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2. 미래에 대한 목표가 분명하며,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는가?

- 책 ‘그릿’의 저자는 목표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투지가 강한 사람의 중간 목표와 하위 목표는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최상위 목표와 관련이 있다”. 나는 어떤 최상위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생각해봤다. 그리고 어떤 중간목표, 하위 목표를 구상해보며, 오늘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생각했다. 

 

3. 최상위 목표 영역은?

- 한 사람이 하나의 최상위 목표만을 갖진 않는다. 사람마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른 역할을 감당하기도 한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의 역할이 다르다.

- 심플하게 세 영역으로 나누기로 생각했다. ① 커리어(SW개발자, 스타트업), ②북클럽(자기경영 독서 스터디, 코칭), ③가정(결혼, 육아, 자녀교육)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에 이어서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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